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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소개

첼시 수비의 미래 브레인 피카요 토모리 선수소개

첼시 수비의 미래 브레인 피카요 토모리 선수소개

 

23살 어린 나이에도 은퇴를 준비하는 남자 하루에 독서를 8~10시간씩 하는남자 첼시의 미래

피카요 토모리를 만나 보겠습니다. 

 

 


 

 

 

 

성장기

토모리의 나이가 7살 때, 캐나다 출신의 토모리와 가족은 영국의 런던으로 이사를 오게 됩니다. 

이후, 축구에 열정이 있었던 토모리는 2005년 첼시 아카데미에 입단하게 됩니다. 

 

아카데미 출신 토모리와 에이브러햄 윗쪽 사진 좌측 에이브러햄 우측 토모리

이후 토모리는 첼시 아카데미 유스에서 많은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본인의 능력을 보여 줬지만 세계적인 클럽인 첼시에서의 1군의 벽은 쉽지 않았고 15/16시즌 첼시 1군에 잠시 데뷔를 했지만, 어린 나이에 경험 부족과 성장이 필요하다는 벽을 느꼈고 그때부터 더 큰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 3시즌이라는 긴 임대시간을 가집니다. 

 

 

2016~2017 시즌 헐시티 임대  >> 9경기 출전(2차례 선발출전)

2017~2018 시즌 브라이튼 임대>> 25경기 출전 (23차례 선발출전)

2018~2019 시즌 더비 카운티 임대>> 47경기 출전 (46차례 선발출전)

 

3시즌의 임대를 통해 토모리는 조금씩 단단해 지고 있었습니다. 2016~2017시즌 헐시티 에서는 임대후 선발로 거의 출전하지 못했지만, 그 다음시즌 브라이튼으로 임대 이후 부터는 중용되기 시작했고 그 다음시즌 더비 카운티로 임대되어 램파드 감독의 감독의 지휘아래 팀의 핵심 주전 수비수로 신뢰를 받으며 활약하게 됩니다. 그 결과 더비카운티 올해의 선수상을 받게되는 영예를 안으며 본인에 대한 신뢰에 보답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 이후 토모리는 현재 첼시의 감독의 첼시 부임과 함께 같이 임대를 마치고 2019-2020 이번시즌  첼시로 복귀 하게 됐고, 영입 징계로 스쿼드 보강을 할 수 없었던 첼시는 주전들의 대거 이탈과 부상으로 

인해서 울며 겨자 먹기로 어린 선수에대한 출전시간과 기용이 늘어 날 수밖에 없었고, 때마침 같은 포지션안토니 뤼뒤거 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수비진에 어려움이 있었을때 리그 초반 선발로 기용되며,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였습니다.

 

그렇게 램파드 감독의 신뢰를 다시한번 받은 토모리는 꾸준히 기용되며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는 환상적인 원더골을 터뜨리며 프리미어리그 팬들의 주목을 받게되고, 얼마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게되며 출전합니다.

클럽 내에서는 현재 주전 선수였던 뤼디거의 부상복귀 이후 주전으로는 활약을 못하고 있지만, 아직도 꾸준히 기용되고 있습니다.

긴 임대시간을 지나 조금씩 첼시에서 빛을 보고 있는 피카요 토모리! 

최근 재계약에 성공하며 2024년까지 계약기간을 연장해 첼시 생활에 만족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알수 있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토모리가 최근 한 인터뷰 내용중 한 부분인데요 


"감독님(램파드)이 절 믿어준다는 소식을 들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또한 큰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이번시즌에는 제가 1군 선수로 올라올 수 있다고 말해주셨고, 저의 부족한점을 알려주셨고 어떻게 개선해 나가야 하는지 방향성을 제시해주셨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개선하여 발전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을 통해서 감독과의 신뢰가 어느정도인지 느낄 수 있겠습니다.

 

 

 

 

 

토모리의 장/단점

장점

센터백 포지션에서는 보기힘든 롱볼 패스 정확도  슛팅능력

 

포지션 대비 속력, 가속력 민첩성이 뛰어남

 

윙백까지 소화할수 있는 다양한 활용도

 

 

단점

공중 볼 경합 에서의 다소 아쉬운 모습

 

가끔식 나오는 전방압박에서의 불안한 볼처리 

 

 

첼시 1군에서 자리잡아 첼시의 미래가 될 수 있을지??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남자 피카요 토모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