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원태인 6살때부터 삼성맨?? 무슨사연?? 연봉 성적 그에대한 모든것

삼성 원태인 6살때부터 삼성맨?? 무슨사연?? 연봉 성적 그에대한 모든것

 

원태인 선수는 초등학교도 입학하기전인 6살때부터 삼성라이온즈의 양준혁 선수와 이승엽 선수를 보고자란 야구신동 이였습니다.

이미 여섯살때 삼성라이온즈에 비공식적으로 입단했다는 사실이 있는데 그게 무슨 사연인지, 연봉 성적 까지 모든걸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6살때부터 삼성라이온즈 신동으로 방송출연?? 무슨 사연일까??

삼성 라이온즈의 홈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가면 관중석에서 아버지와 함께 응원하는 그의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요 그에 대한 야구열정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주말에는 아버지와 야구를 보러가고 평일에는 집에서 TV로 야구를 보며, 밖에나가면 미취학 상태였기때문에 운동장에서 초등학생 야구부 형들과 허락을 맡고 야구를 했습니다..  

야구 실력까지 뛰어났던 신동 원태인은 이미 같은 나이때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방송에 출연할 정도였고 심지어 어린나이에 삼성 라이온즈 홈구장에서 시구까지 했는데요 해당내용은 아래 유튜브관련 사진과 링크를 통해서 짤막하게 보실수 있도록 준비 했습니다!

출처:youtu.be/FhW7hw-Er9o

이제는 프로가된 원태인 선수 그에대한 사연과 연봉 성적 모든걸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학교때 140KM?? 고등학교때는 151KM?? 원태인 괴물 신인의 등장 삼성1차 드리프트

원태인 선수는 방송이후 언론의 집중을 받아서 인지 기대이상의 괴물급 신인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는 이미 중학교때 140KM가 넘는 패스트볼을 던졌고 고등학교는 명문고 경북고에서 최고구속 151KM를 던지며 
에이스로 활약했을 했는데요. 투수로서 뿐만 아니라 타격까지 출중한 선수였지만 고교리그 12경기 6승1패 평균자책점 0.96이라는 스탯을 투수로서 보여줬고 이미 프로 스카우터들이 그를 투수로 그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삼성 라이온즈 선발자원으로 2019시즌 1차지명을 받고 입단하게 됩니다. 

 

여기서 KBO에 새로운 기록이 하나 추가되는데요 원태인 선수의 아버지인 원민구는 1985년도 삼성의 1차지명을 받은적이 있어 아버지와 아들이 모두 삼성에게 1차지명을 받게되는 영예를 안게됩니다.

하지만 원민구씨는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을 포기하고 프로로 경기에 뛰지 않았으며 코치의 길을 걷게되어 추후에 경복중 감독으로 구자욱과 박석민등 KBO 대표 스타들을 키워내기도 했습니다.

 

 높았던 프로의 벽. 하지만 기대되는 미래와 그의 성장속도

 

원태인 선수의 통산 성적

원태인 선수는 입단이후 바로 2019년도 팀의 즉시 전력으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선발로 기용되며 총 26경기등판 4승 8패 4.82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대다수의 파이어 볼러의 전형적인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제구력의 난조로인한 등판때마다 기복을 보이며 4.82의 썩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이지만 분명히 긍정적인 모습이 있는 기록입니다.

 

선발로 등판 했을때를 기준으로 보자면 4,5,6,7월에는 평균 2점 후반대 자책점을 기록하며 기대이상의 좋은 피칭을 보여줬지만 8월 9월에 제구력 난조와 함께 피홈런율이 올라가면서 방어율이 급등해 버린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경기별 기록을 보시게되면 아예 무너지는 경기는 대량실점을 하게되고 잘되는 경기는 실점을 하지않거나 1점내외로 호투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데뷔한지 얼마 되지않은 선수들이 주로 이런 모습을 보이게되는데 많은 기회가 경험을 가지게 될수록 점차 해결될수 있는 부분으로 판단 됩니다. 좋을때의 피칭을 기억해서 경험을 쌓다보면 평균적으로 호투하는 경기가 조금씩 늘게되고 안정적인 선수로 변해갈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이 패스트볼로 삼진유도

 

패스트볼로 카운트를 잡은이후 체인지업으로 삼구삼진

적절히 섞어던지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원태인 선수의 결정구

빠른공의 위력과 적절히 섞어주는 변화구, 특히 체인지업이 KBO 타자들에게 통하고 있다는 사실도 원태인 선수의 미래가 기대되는 큰 이유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다소 기복이 있는 제구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좋았을때 원태인 선수의 빠른 구속으로 형성되는 하이패스트볼과 이어지는 각이큰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는 타자들이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방망이에 맞추기조차 힘든 강력한 무기입니다. 

 

올시즌 위에 언급되었던 문제인 멘탈적인 부분으로 제구력 난조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타자와 피하지않는 승부를 하면서 빠른공을 많이 던지겠다는 인터뷰를 했는데요 

이번시즌 그리고 앞으로 삼성의 미래가 될 떠오르는 라이징스타 원태인선수 좋은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