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스날 미드필더 자카(그라니트 샤카)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수소개
이 름: 그라니트 샤카(Granit Xhaka)
신 장 : 186cm 80kg
소속팀 : 아스날 (미드필더)
출생 : 1992년 9월 27일 (스위스)
데뷔: 2010년 FC 바젤
성장과정
그는 어린시절부터 스위스 최고의 유망주들 중 하나로 기대를 받게 됩니다.
FC바젤에서 유스로 입단하여 2010-2011 시즌 1군에 합류 29경기출전 2골을 기록
이후 바로 다음시즌 뮌헨글라드바흐로 이적하여 시즌 막판에 빛나는 활약을 펼치며
팀의 주전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그 다음시즌인 2014-2015 시즌에는 팀이 챔피언스리그 획득권을 가질 수 있는
리그 3위를 기록하며 본인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리게 됩니다.
그 후 수비형 미드필더 , 공격형 미드필더, 플레이 메이커등 미드필더내 많은 포지션이 가능한 옵션이고 피지컬도 월등했기에 아스널에게 이적제의를 받을수 있게되었죠
플레이스타일 장/단점
플레이 스타일로 유사한 선수라고 한다면 과거 슈반슈타이거 선수가 있겠습니다.
장점은 활동량이 많고 그넓은 활동량과함께 수비형 미드필더부터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포지션이
소화가 가능하기때문에 대체 자원이나 전술 변화시에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카드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또한 롱패스능력이 있어 포스트의 알론소라고 불리기도 하며 일명 공수 전환을 할때 패스 길로를 열어
공격전개를 할수 있는 티키타카 축구를 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단점은 역시 다혈질적인 성격이 되겠습니다.
쉽게 흥분하고 본인의 태클 미쓰와 수비 실책을 거친 파울로 끊어 만회하려는 성향이 있어
옐로우카드와 퇴장이 상대적으로 잦은 편입니다.
가끔은 저선수가 아스날에서 뛸만한 선수가 맞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이없는 수비
패스 시도로인해서 서포터들의 원성을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묀헨글라드바흐에서 4시즌 동안 뛰었고 해당 기간 동안 140경기 출장해서 8번의 레드카드를 받았습니다.(일반 파울을 277회를 범했고, 경고는 무려 40회를 받았습니다. )
사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아스날에게 거친 몸싸움과 다혈질 성격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도에 차이는 있지만 팀에서 이런 궂은일을 하는 선수는 한명씩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이 응원하는 팀에는 같은 역할로 어떤 선수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