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로이 사네 뮌헨 이적? 그에대한 모든것 선수소개
오늘은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 르로이 사네의 이적에대한 간단한 내용과 선수에 대해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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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로이 사네 뮌헨 이적?
프리미어리그의 뜨거운 감자중 한명인 사네는 이번시즌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서 맨시티 전력에서 이탈하며 단 한경기도 뛰지 못했는데요. 독일 출신인 그에게 솔깃할만한 이적설이 떠돌고 있습니다.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팀은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가 바이에른뮌헨. 뮌헨의경우 르로이 사네가 독일 국가대표이기 때문에 대표팀 동료인 토마스 뮐러나 킹슬리 코망 선수가 같은 윙포워드 포지션에 있으나
뮐러의 나이와 코망의 잦은 부상으로인한 전력이탈과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인해서 사실상 이적이 된다면 주전 차리를 차지 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뮌헨으로 이적할경우 챔피언스리그 우승권 팀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그가 높은 확률로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을 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언급되고 있는 이적료는 뮌헨측에사 8000만 유로 (약 1070억원)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맨시티로 이적 전에
뮌헨으로 이적할 기회가 있었고 뮌헨은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챔피언스리그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기때문에 그의 선택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선수 성장기
샬케04에서 그의 꿈을 키우다
르로이 사네는 독일 국적이지만 세네갈 출신의 아버지와 독일출신의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혼혈인 입니다. 그의 집안은 아버지는 축구선수, 어머니는 체조선수로 스포츠 집안이였고 사네도 아버지의 길을 따라 5살때 독일의 SG바텐 샤이트09 유스로 입단하여 FC샬케04 >> 손흥민 선수가 활약했던 바이엘 04 레버쿠젠 >>샬케04을 거치며 성장 했고, 어렸을때부터 폭발적인 스피드와 특유의 발재간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4년 3월 사네는 샬케04와 프로 계약을 맺게되고 그가 샬케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는데에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19세 2014-2015시즌 샬케와 레알마드리드 조별예선 경기에 교체로 출전되어 데뷔골을 기록하며 그는 본인의 잠재능력을 보여주더니 곧바로 다음 2015-2016시즌 팀의 주전으로 자리잡아 40경기 9골 7도움 기록
고작 19세의 어린 나이에 보여준 그의 활약은 충분히 빅 클럽들의 눈에 들어 자국 리그를 대표하는 클럽인 바이에른 뮌헨과 펩 과르디올라가 부임된 맨체스터 시티에게 제의를 받았고, 새로운 도전을 갈망하던 그는 2016년 8월 맨체스터 시티로 약 4000만 파운드 (약 610억원)의 유망주 치고는 높은 이적료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맨시티 이적 슈퍼 크렉 괴물 유망주의 등장
2016-2017시즌 펩 과르디올라의 신임 아래 그는 주전으로 기용 됐지만 37경기 9골 8도움. 기대보다는 조금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두자 팬들은 펩 과르디 올라 감독을 잠시 의심했지만 바로 다음시즌부터 그는 첫시즌은 리그 적응이라도 한것인듯 49경기 14골 19도움을 기록하며 한시즌 33공격포인트를 달성했고, PFA 올해의 영 플레이어 상을 수상하며 맨시티의 리그우승에 큰 기여를 하게 됩니다.
2018-2019 시즌에도 그는 47경기 16골 18도움으로 두 시즌 연속으로 텐-텐 클럽에 가입하며 본인의 진가를 과시 했습니다.
선수 특징 장/단점
특징, 장점 :르로이 사네 선수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이용해서 상대팀 뒷공간을 무너뜨리는데 큰 장점이 있습니다. 뒷공간 돌파이후 이어지는 드리블로 골을 만드는데 관여하며 역습시에 상당히 강점이 있는 선수입니다. 게다가 좌우 모두 소화가 가능한 포지션의 선수이고 활동량이 넓어 수비가담도 뛰어나기 때문에 어떤 팀에서든 필요한 역할을 하는 선수 입니다.
단점: -기미왕(기회를 만드는 능력은 뛰어나나 상대적으로 골 결정력 부분에 있어서는 떨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 극과 극인 경기능력 (폼이 올라왔을때는 누구도 막을수 없으나, 반대로 안풀리는 날에는 그 반대입니다)
이번시즌은 리그 초반 당한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서 모습을 볼 수가 없었지만 그는 아직 20대 초반이고 현재 언론에서 거론되고있는 그의 이적료인 1100억 보다는 개인적으로 더 가치가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축구계에서 많은 활약으로 팬들에게 기쁨을 주는 선수가 됐으면 좋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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